제인팝 싱글 [밤의 세계에서]
도회적 감성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시티팝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의 시티팝듀오 제인팝(Jane Pop)이 4월 1일 새 싱글 [밤의 세계에서]를 발표하였다. 제인팝(Jane Pop)은 보컬의 오샘(Oh Saem)과 기타의 김기림(Kim Ki Lim)으로 구성된 듀오로서, 지난 2019년부터 종전까지 총 18개 타이틀의 싱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오며 레트로(retro)한 감성의 시티팝 장르를 개척해오고 있는 팀이다. 보컬의 오샘(Oh Saem)은 이미 그룹 히미츠(HeMeets) 활동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기림(Kim Ki Lim)은 안정된 기타연주와 함께 팀이 발표한 싱글들의 편곡과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는 재원이다. 지난해 청담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을 비롯, 홍대 앞 살롱 문보우에서의 연말공연에 이르기까지 선보인 도회적 분위기와 세련된 편곡을 앞세운 그들의 음악은 이미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도 정평이 나있다. 2024년에 들어 처음 발표하게 되는 새 싱글에서 펼쳐질 음악적 진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이들은 TV아사히 같은 매체나 디스크유니언 같은 일본시장 내에서도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19번째 싱글 이후에 펼쳐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타이틀곡 : 밤의 세계에서
레이블 : 칠리뮤직코리아
발매일 :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