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설렘의 선율
BerryL [아른아른해]
신예 아티스트 BerryL이 싱글 '아른아른해'로 돌아왔다. 이 곡은 첫사랑의 설렘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듣는 이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떠오르는 그 사람의 얼굴, 눈을 감아도 선명해지는 모습, 머릿속을 해롱해롱하게 만드는 감정들이 가사에 녹아 있다. BerryL의 통통 튀는 목소리는 키치한 신스와 팝 드럼 스타일의 멜로디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마치 여름 햇살처럼 반짝인다.
프로듀서 KUNI와 DOKO(도코)의 손길로 완성된 이 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랑에 빠진 그 순간의 떨림을 느끼게 하는 '아른아른해', 이 여름 BerryL의 노래로 설렘을 가득 채워보자. 해변의 시원한 바람처럼, BerryL의 음악이 여러분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by. 플럭서스, '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