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정규 [송창식 송북]
재즈 디바 말로가 ‘가요의 전설’ 송창식의 곡들을 재즈로 전면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다.
한국 최초의 송창식 헌정 앨범으로, 송창식을 재즈로 읽어낸 새로운 음악책이다. 노래의 주인공 송창식은 자신의 대표적 연가 ‘우리는’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앨범을 한층 빛냈다. 이번 앨범은 총 22곡으로 이루어졌으며, 구상부터 편곡, 녹음 작업을 하는 데만 꼬박 1년 이상이 걸렸다. 지난 6집 이후 만 6년 만에 돌아온 말로의 정규작인 만큼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