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싱글 [그게 다 사랑이었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그 사람의 말들과 행동, 당연하다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배려와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 버렸습니다.”
한 번 들으면 열에 아홉은 빠진다는 싱어송라이터 109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어쿠스틱 발라드 기반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감정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다. 또한 풀 밴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이를 뒷받침 해주어 더욱 풍성한 곡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