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스페셜 싱글 [Proust(프루스트)]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음악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과학 X 음악 예능인 사이언스프렌즈 '듣고 보니 과학'에서 러브콜을 받아 즉흥적으로 이번 싱글 곡 'Proust'를 탄생시켰다. 'Proust'란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 내는 현상으로 후각의 기억력에 대한 모티브를 표현한 작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곡 'Proust'는 안예은이 평소 생각해왔던 과학은 낭만적인 학문이라는 걸 강조하며 향기가 기억으로 바뀌는 과학적인 현상을 최대한 낭만적이게 표현을 한 밝은 분위기의 6/8박자 곡으로써 후반부 코러스가 인상적인 안예은표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