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우리의 오늘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이오늘’ 입니다!

 

Q2. 1월 16일 발매 된 새해 첫 싱글 “새벽달”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곡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어요.

“새벽달”은 어느 일찍 일어난 겨울 아침에, 아직은 어두운 하늘을 보며 쓴 곡이에요. 어제도 오늘도 아닌 것 같은 시간에 혼자 깨어 있는 일은 마치 시간이 지나도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이별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느꼈거든요. 고요하고 아름답지만 쓸쓸한 새벽의 감성을 곡에 담아 만들었어요.

 

Q3. 작년 ‘2020 씬디 프레젠트’ 에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 때도 느꼈지만, 이오늘님의 가사, 곡, 심지어 무대에서도 무언가 따뜻함이 느껴져요. 저희가 느끼는 그 “온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3. 아마 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제 음악을 들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저도 같은 “온기”를 느끼거든요. 제 음악을 통해 기대하시는 부분을 채워드리고 싶어요.

 

Q4. 이오늘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참 기대됩니다. 2021년의 활동계획 미리 들어볼 수 있을까요? 

A4. 2021년에도 부지런히 생각하고 작업하면서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릴게요. 가능하다면 하루빨리 공연장에서 만나, 직접 눈을 맞추며 함께 음악을 나누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몸 건강히, 그리고 행복한 오늘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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