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네 안녕하세요! 제가 느끼는, 또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은 제이유나 (J.UNA)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J

 

 

 

Q2. 제이유나(J.UNA)의 두 번째 EP [Discovery]에 대해 알려주세요!

 

A2. EP [Discovery]는 5곡으로, 모두 사랑 노래인 것 같지만 사실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 자체를 사랑에 빗대어 노래한 노래들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삶에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누군가의 미운 모습이 사실은 나에게 있는 모습이기에 밉다고 하는 유명한 말처럼, 누군가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배우고 고쳐나가는 저를 가장 잘 나타낸 앨범입니다.

 

 

 

Q3. '제이유나(J.UNA)'라는 이름은 본인이 지으신 건가요? 탄생비화가 무엇인가요?

 

A3. 사실 퍼커셔니스트 정솔님의 형 정혁 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J 처음에는 매일 저를 제이유나 (J.UNA)로 부르시길래 굉장히 어색했는데, 점점 적응이 되면서 의미를 넣었고 이제 완벽한 제이유나 (J.UNA)가 되었습니다! ‘J(제이)’는 ‘Jesus’의 ‘J’ ‘U(유)’는 ‘You’, ‘나’는 ‘나(Me)’해서 ‘예수님과 너와 나’라는 기독교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요!

 

 

 

Q4.  요즘 아주 활발히 활동 중이신데, 요즘의 일상은 어떤가요? 다음 발자취도 귀띔 부탁드려요! 

 

A4.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J 레이블 광합성에 합류한 뒤 감사하게도 이런저런 스케줄이 많이 생겼어요. 공연을 포함해서 더 많은 분들께 이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제 여러 플랫폼에서 저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앨범을 만들어가면서 참 여러 일들이 많았어서 다음 작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만큼 이번엔 또 어떤 분들과 행복하게 멋있는 작업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J

 

 

 

   - Instagram:   @j.unanana  / @labelg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