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희는 보컬 은지, 건반 소영, 베이스 수윤으로 이루어진 여성 3인조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장르 속에서 그에 어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Q2.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 중이신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나요?
A2. 작년에 참가했던 ‘아시안 탑밴드’무대 에서 왁스 선배님의 <화장을 고치고>를 편곡해 불렀어요. 조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아, 우리가 아직 잘 가고 있는 거구나.”라는 큰 위로를 받았죠.
Q3. 곧 단독 콘서트가 있으시죠?
A3. 네! 매년 4월에 [406DAY]라는 타이틀 속 다양한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 ‘Stage’는 4월 10일 홍대 ‘벨로주’에서 합니다. 얼마 전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Stage’ 곡들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드리는 자리이며 저희의 발자취를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거예요. 힘을 드릴 수 있는 무대가 되었음 합니다.
Q4. 앞으로의 발자취를 귀띔해 주신다면?
A4. 우선 4월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 무사히 마칠 계획이에요. 변수가 많아 구체적 계획은 짜 두지 않았지만 첫 정규앨범을 꼭 발매해 보려 합니다. 다른 아티스트 분들과도 콜라보를 많이 해보고 싶고요. 공연도 자주 할 수 있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 Instagram: @406project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