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멜로디, 감성 모두를 갖춘 싱어송라이터 ‘오존’이 새 싱글 [Loner]로 돌아왔다. [Loner]에 대해 ‘오존‘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곤대는 소리가 들린다. 하나씩 들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목소리들이 녹음되어 있다. 특별히 짜여지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말하거나 영어를 흉내 낸 말소리 등, 말하는 방식이 제각기 다른 사람들 틈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효과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래를 통해 ‘Loner’와 만나보자. 아니, 마주하자.
*본 음원은 바이닐 웹(bainil.com)이나 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