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x 안예은
디지털 싱글 [나는 우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 음악을 듣는 7분여 간은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을 받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신곡 ‘나는 우주’는 바다를 유영하는 거북이처럼 헤엄치는 듯한 연주를 통해 꿈속에서 함께 부유하는 기분을 표현했다.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진 두 팀이 ‘음악’이라는 매개체 하나로 서로에게 스며들어 <異色旗歌(이색기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입 맞춰본 곡으로,
힘든 시기에 유연하고 따스하게 모두를 위로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