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깃든 그 시절 명곡, SOLE(쏠)이 선사하는 ‘선물’>
SOLE (쏠) [선물]
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새 싱글 ‘선물’을 발매했다.
10월 26일 발매된 SOLE (쏠)의 ‘선물’은 사운드리퍼블리카에서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 (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90년대생이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추억의 명곡이다.
2002년 윤미래(T)의 정규앨범 [To My Love]을 통해 세상에 나왔고, 발매 이후 19년 만에 SOLE (쏠)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되었다.
그녀는 발매된 원곡이 가진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의 작곡가인 박선주 작곡가가 SOLE (쏠)의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에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 izi의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던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원곡의 작곡가와 ‘리메이크 장인’이라 불리는 편곡가, 그리고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컬리스트의 만남이라니, 이보다 더 믿음이 가는 음악이 있을까?
2000년대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SOLE(쏠)의 ‘선물’을 들어보자.
그리고 과거의 명곡을 다시 날아오르게 할 사운드리퍼블리카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도 계속된다. 많관부!
by. 사운드리퍼블리카,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