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하다‘라는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세요.
A1.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밴드 '하다(HADA)' 입니다.
'하다(HADA)' 라는 팀의 의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많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사랑을 하던 즐거워하던 슬퍼하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여 HADA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2. 지난 앨범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속에]은 어떤 앨범인가요?
A2.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속에]는 저희가 살아가면서 지나왔던 과거에 대한 기억들, 그 순간의 장면 속 감정을 표현한 앨범입니다. 'Flim', 'Video', '취(醉)' 3곡이 담겨있는 미니 앨범이고, 첫 번째 트랙인 'Flim'은 두 번째 트랙인 'Video'의 감정의 연장선의 의미를 담고 있고, 두 번째 트랙인 'Video'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곡인 '취(醉)'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아 앨범이 마무리됩니다. 한곡 한 곡에 저희들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으려고 노력한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과 곡들입니다.
Q3.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3. 우선,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져서 공연 위주로 여러분들께 저희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 많은 공연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음원으로 들려드리지 못한 곡들이 많기 때문에 음원 작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고, 앞으로 페스티벌에 라인업 되어 무대에 올라가는 게 목표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Instagram: @band_h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