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손톱 깎으면 쥐가 주워 먹고 사람이 된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진짜 인간이 몇이나 될지,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당신의 여름을 한층 더 오싹하게 만들 안예은의 3번째 호러 송 프로젝트 '쥐 (RATvolution)'
모스부호의 시작으로 전주부터 호러 사운드를 제대로 표현한 안예은의 호러 송 3탄 '쥐'
중독성 있는 신스와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호러 송이다.
이번 호러 송 '쥐 (RATvolution)'은 한국 설화 배경의 설정으로 익숙하고 친근한 곳에서 오는 무서운 상상력을 자극, 안예은의 음악적 색깔을 더해 보다 신선하고 실험적인 호러 송을 만들었다.
'능소화', '창귀'에 이어올 여름 새로운 타입의 오싹함을 즐기고 싶다면 안예은의 호러 송 시리즈 '쥐 (RATvolution)' 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