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제시, 팔로알토, 테드 팍 등을 프로듀싱하며 커리어를 쌓아올린 올인원 플레이어 Soundmaker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압축하여 눌러담은 정규앨범 [I'm Only Human] 을 발매했다.
그의 이번 정규 앨범엔 Clavita, Giselle, Tanya Kwiin, Trampoline Culture, Hadihaad, West1ne, Lenox, Platinums Only 등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Soundmaker가 직접 디자인한 빼어난 소리로 곡들을 가득 채워 청자들에게 음악으로써 들려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힙합, 알앤비, 뉴 타입 하이퍼 펑크, 얼터네이티브 락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 내어 앨범의 색깔을 화려하게 장식해 내었고, 특히 이번 타이틀곡 'Hibiki'는 Soundmaker가 처음 펜트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일했을 때의 감정과 경험을 중독성있는 기타루프와 트랜디한 드릴 리듬위에 감각적으로 풀어낸 이모셔널 힙합 곡으로써 그루브한 싱잉랩과 더불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에게 시각적인 볼거리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