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명곡이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준하와 나'의 '꿈'이 편안한 노란빛의 매력을 더해 '커피소년'의 '꿈'으로 재탄생했다.
'커피소년'이 편곡하고 노래한 '꿈'은 1절에서는 피아노 반주로 속삭이듯 나긋하게 시작해 브릿지 구간부터는 고조되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꿈'이란 아주 대단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도 '꿈'이 될 수 있음을 노래하는 '커피소년'의 목소리와 함께 따듯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