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행로난‘라는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세요.
A1. (지애) 여명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밴드 행로난입니다.
청춘과 희망, 아픔들을 고스란히 음악 속에 담아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Q2. 이번 Bright#11에 수록된 [호라이즌]는 어떤 곡인가요?
A2. (구자명) ‘위로’, ‘사랑’, ‘미래’ 같은 키워드가 떠오르는 곡입니다. 허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버운 느낌의 위로와 사랑이 아닌, 미래의 나에게로부터 받는 최고조의 감정들을 곡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지금도 별로 없지만), ‘결국엔 다 잘 될거야’ 라고 스스로를 상투적으로 보듬곤 했는데요. 그때 머릿속에 맴돌았던 위로와 사랑의 형태가 미래로부터 왔을 수도 있겠다 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곡입니다. 저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그저 여러분의 해석과 상황에 맞게 들어주세요.
Q3.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3. (차현빈) 우선 저희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앞으로 행로난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신성’ 이라는 곡을 포함한 여러 노래들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뵐 것 같은데요 .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하고 노래하는 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선우) 행로난은 앞으로 앨범 발매를 통해 청중, 관객분들께 여러 재밌는 컨텐츠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굿즈 제작이나 영상 컨텐츠 제작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들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 @hangrona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