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지 않더라도, 시작으로도 이미 아름다운 우리>
장희원 [초록길 (GREEN)]
담백하고 순정한 보이스로 부르는 소담한 발라드, 발랄한 어쿠스틱 팝은 물론이고 상큼한 신스팝까지 유려하게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단단하게 펼쳐 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장희원. 얼어있던 마음을 몽글하게 녹이는 따스한 멜로디에 초록빛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신곡 초록길(GREEN)’로 봄을 활짝 열었다. 장희원에게 초록은 각별한 색이다. 시작을 열 수 있게 하는 희망의 색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빛깔이며, 사랑이다.
“꼭 꽃을 피우지 않더라도, 시작으로도 이미 아름다운 우리.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라요.
시작은 언제나 GREEN !”
by. 비스킷 사운드,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