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사공‘이라는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사공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19년 2월 15일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때마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Q2. 지난 앨범 [편지함]은 어떤 앨범인가요?
가장 최근 발매된 [편지함]은 곡마다 이어지는 내용이 담긴 구성은 아닙니다. 그때마다 느낀 것, 상상을 표현한 튀는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사공의 기록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록곡 [잠]은 연인과 같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무 탈 없는 평범한 일상을 그린 곡입니다. [잠수]는 생각이라는 샘에 들어가 가지치기로 뻗어 나가며 더없이 깊어지는 저를 보고 쓰게 된 곡입니다. [편지함]은 사랑하는 사람과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세월이 흘러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변하질 않고 기다리는 주인공을 상상하며 쓴 곡입니다.
3.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큰 꿈은 없고 음악 생활을 유지만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지하며 더 다양한 음악들을 하고 싶습니다!
-Instagram: @sagong_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