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wave to earth’가 첫 번째 EP [wave 0.01]을 발매했다. 녹음, 믹싱, 마스터링 외에도 디자인, 스타일링, 행정 파트까지 모두 멤버들이, 특히 프론트퍼슨 김다니엘이 직접 주도하여 진행했다. 총 6개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 트랙 제목에서 살펴볼 수 있듯 자연 속 반짝이는 호숫가 같이 아름다운 하나의 장면이 선명하게 그려질 만큼 나긋하고 편안한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본 음원은 바이닐 웹(bainil.com)이나 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