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씰의 타이틀곡 ‘SIGN'은 일곱번째 발매하는 곡으로 아기자기한 사랑의 감정들을 보여주는 가사가 일상의 마음을 귀엽게 노크한다.
따뜻하고 귀여운 가사와 다르게, 점점 발전되고 진보되는 연주가 귀에 들어온다. 부드럽고 캐치한 기타 선율의 잔광은 애달픈 윤슬처럼 손짓한다.
달콤한 롤러코스터처럼 그 위를 오르내리는 영롱한 신스 사운드와 전자 드럼, 앰프들 간의 컴비네이션으로 구현한 서걱 대는 리듬들을 타고 곡은 전개된다.
(권익도 님 소개글 中)